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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기/유사수신

유사수신 피해 대응 방법 무엇?

유사수신 피해 대응 방법 무엇?

 

유시수신이란 관련법령에 의한 인가 및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등록 및 신고 등을 하지 않고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장래에 출자금의 전액이나 이를 초과하는 금액지급을 할 것을 약정하며 출자금 수입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유사수신행위는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유사수신 피해 대응법 등 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사수신 피해 대응 방법과 예방법

 

유사수신은 유사금융 회사가 고수익을 미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돈을 끌어 모으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로 부동산개발, 주식상장, 인수합병 등의 호재를 앞세우면서 투자자금 모집을 합니다. 예를들면, 부동산개발만 되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거나 상장이 되자마자 바로 몇 십 배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식으로 투자자 유혹을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또한 처음엔 약속한 고율의 이자를 꼬박꼬박 지급하여 환심을 샀다가 투자 금액이 커지게 되면 이윽고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 하는 자들의 욕심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것인데, 특히 금리가 낮은 때일수록 고금리의 유혹이 더욱 힘을 발휘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한몫을 잡을 수 있다는 유혹에 이끌려서 유사수신의 늪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것도 주변에서까지 돈을 끌어들여서 투자를 하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금융감독원이 유사수신 제보에 대하여 포상금을 내걸 정도인데요. 금융감독원에서는 매 분기별로 심사를 통하여 30~100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상금까지 내걸어야 할 만큼 피해자가 끊이지 않는 이유에는 유사수신이 다양하며 교묘하게 방법으로 계속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유행을 하는 유사수신행위는 부실채권 또는 경매물건 투자, 명품수입 판매, 창업컨설팅을 가장한 사례가 많습니다.

 

원금 100% 보장, 위험성 제로, 20% 확정금리 제공 등의 귀가 솔깃할 만한 고수익 및 원금보장 제시를 하는 경우는 일단 의심하여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제도권 금융 회사의 지급보장 약속을 하거나 정부 등록업체임을 앞세우는 것도 투자자를 안심시켜서 돈을 끌어 모으기 위한 전형적인 속임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업내용과 거래조건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터무니없이 높은 금리를 준다고 말할 때엔 다 그만한 사정이 있는 법입니다. 고금리의 유혹에 빠져서 유사수신에 덜컥 돈을 맡기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됩니다. 만약에 유사수신이 의심이 되는 업체로부터 투자를 권유 받거나 피해를 받은 경우엔 금융감독원에 상담이나 제보를 하거나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유사수신 피해 예방 방법과 대응법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사수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변호사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대응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범수변호사는 다양한 유사수신사건의 노하우를 갖춘 변호사로 여러분들의 분쟁을 명쾌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