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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기/유사수신

신종사기 레터피싱 대처하기 위해서는

신종사기 레터피싱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때 보이스피싱이 성행하면서 이로 인해 수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은행 등의 업무 등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할아버지 등은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 많은 피해에 따라 보이스피싱이 잘 알려 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파악한 보이스피싱 범들은 이를 강구한 신종사기레터피싱을 만들어 냈는데요. 이 생소한 신종사기 레터피싱이란 수사기관을 사칭한 가자 출석 요구서 등을 우편으로 보낸 다음 출석이 어려울 경우 전화로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수법입니다.







이러한 신종사기레터피싱의 출석 요구서 등에서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정보 유출 및 자금 세탁 등에 연루가 되었다는 허위정보가 기재 되어 있는데요. 또한 출석을 하기 이전 전화 등을 하여 구비서류를 확인하는 수법 등을 동원하는데 해당 전화로 통화를 하게 될 경우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종사기레터피싱을 당한 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종사기레터피싱 사례에서



ㄱ씨는 검찰수사관에 해당한다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등 150명을 잡았는데 ㄱ씨 명의의 통장이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ㄱ씨 명의 모든 계좌에 관한 추적 및 자금 동결 조치를 취하기 전 예금을 금융위원회를 보내면 안정적인 조치를 취해 주겠다며 송금을 요구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보이스피싱 등을 의심한 ㄱ씨는 해당 사실을 증빙할 자료 및 공문서를 보내달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후 금융위원장 명의의 팩스가 날라 왔고 해당 용지에는 직인까지 찍혀 있어 그럴싸한 공문의 제목으로 작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공문서는 이름 및 성 등이 달랐으며 자세하게 들여다 보니 오타가 많은 엉성한 공문이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신고를 하였고 수사기관에 해당 제보 내역 등을 알렸습니다.






신종사기레터피싱 갈수록 진화하는 지능형 보이스피싱!



오늘은 신종사기레터피싱의 사례 등을 형사변호사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혀를 안 내두를 수가 없게 되면서 신종 수법을 알게 될 경우 수사기관 및 주변인들에게 알려 사전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등으로 부당한 2차적 처벌을 당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부당한 처벌을 받게 된다면 관련소송에 승소경력을 지닌 한범수변호사를 찾아 분쟁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