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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기/유사수신

사기죄변호사 처벌 위기는?

사기죄변호사 처벌 위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알게 된 남성에게 수 십여 차례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의 돈을 뜯어낸 여성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는 형법 제 347조에 규정된 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이 점에 대해 명심하셔야 하는데요.


본 사건과 관련해 오늘은 사기죄변호사의 법률상담이 필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형사사건을 토대로 재판부는 어떠한 취지로 실형을 선고했을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기죄변호사의 법률상담이 필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범죄 사건을 살펴보면 피의자 A씨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서로 댓글과 대 화를 하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친해진 피해자 BT를 상대로 사기죄를 저지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에 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러니 50만원만 빌려주면 이번 달 말경에 바로 돈을 변제하겠다’고 속여 B씨로부터 50만원을 송금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A씨는 74회에 걸쳐 6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차용금 명목으로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으로 넘겨지게 됐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형사재판부는 2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갖가지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편취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 편취액이 적지 않음에도 피해회복이 이뤄지거나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피해자가 피고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고는 과거에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외에는 특별히 형사처벌의 전력이 없는 점과 자신의 범행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등 제반사정을 참작하여 형을 정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형사재판부는 사기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늘은 사기죄변호사의 법률상담이 필요할 수 있는 하나의 경제범죄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부의 판단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재산과 관련하여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법률 규정에 따른 무거운 처벌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처벌 위기에서 극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혹시라도 사기죄, 횡령 및 배임 등 경제범죄로 처벌 위기에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기죄변호사 한범수변호사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