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혐의 사례 살펴보기

살인혐의 사례 살펴보기 

최근 독극물을 술과 혼합한 뒤 섭취하게 하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살인범죄는 형사처벌에 해당하며, 처벌 또한, 강도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살인혐의와 관련하여 사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은 불륜 상대의 아내에게 독극물이 들어간 술을 먹여 살해한 A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불륜행위를 하는 B씨가 어릴 적 학교를 같이 다니던 동창이었고, A씨는 유독히 B씨에게 집착하였습니다. 심지어 B씨의 아내 C씨에게 남편을 그만 만나달라는 부탁과 4억원에 가까운 대금을 받아 각서를 쓰고도 불륜행위를 지속하였습니다. 또 A씨는 불륜의 사실을 의도적으로 C씨에게 발각되도록 했으며, A씨는 C씨에게 남편 B씨의 나체 사진을 보내거나 C씨에게 납치 및 성폭행을 모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장 기간 불륜관계를 유지하다가 끝내 A씨는 서울 송파구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B씨 부부의 집을 찾아가 B씨의 아내 C씨에게 독극물이 든 소주를 먹였습니다. C씨는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졌고, 그것을 발견한 B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C씨는 사망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불륜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계획을 하고 살인을 함으로써 동기가 불량하며 피해자의 딸에게 엄마를 잃는 정신적인 상처와 마음에 상처를 안겨준 점 등을 보았을 시 피고인 A씨는 이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에게 특별한 전과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양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살인혐의에 대한 사례를 가지고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혹시 이러한 살인사건 및 형사소송과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거나 또는 형사소송에 대한 분쟁의 문제로 변호사를 통해 법률적인 부분에서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한범수변호사에게 문의하여 상담을 통해 분쟁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