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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기/유사수신

사기사건변호사 직구 피해 유의

사기사건변호사 직구 피해 유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연말의 쇼핑 시즌에 맞춰 연 중 가장 높은 비율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다음 날 1일부터 14일 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위 행사에 맞춰 해외 직구를 하곤 하는데요. 직구 피해 및 사기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사기사건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에 따르면 지난 3월에 허위의 해외직구 쇼핑몰을 만들어 유명한 브랜드 의류를 판매하는 것처럼 거짓을 벌인 일당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이들은 2014년 11월에 해외 직구 대행 사이트를 만들고 한 달동안 약 350여 명에게서 1억 9천만원 가량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사이트를 개설한 시점에 대해 사기사건변호사가 살펴보면 작년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처럼 행사가 시작되면서 해외 직구족이 늘어나는 시기에 사기 사건이 횡행하게 됩니다.


일당은 구직 사이트를 이용하여 공범자를 구했으며 공범자의 명의로 쇼핑몰을 만든 후 사업자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이 후에는 물품의 택배 및 퀵서비스를 통해 공범자에게 입금된 물건 값을 전달받아 수사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사기사건변호사가 살펴본 바로 이들이 위 범죄 외에도 해외의 값비싼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면서 구매자들에게 광고를 하기도 하였고 전화 상담원까지 채용하여 물건 배송이 늦어진다는 항의 전화에 응대하도록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직구 피해 사기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 사기 혐의로 기소될 경우 징역 및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사기사건변호사는 직구 사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설된 사이트의 검증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공된 할인 쿠폰 등의 유효 기간의 확인 또는 문자 메시지로 직접 날라오는 직구 광고에 대해서 살펴볼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위와 같은 직구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사기사건변호사 한범수변호사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