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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성범죄/성폭력

면접 성폭행 사건 억울하다면?

면접 성폭행 사건 억울하다면?

 

 

얼마 전 커피전 업주가 10여명의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 하여 구속이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41차례나 성폭행을 하였다고하는데요.
오늘은 면접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고 억울한 성폭행 누명을 쓴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팅모델 면접 성폭행 사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서는 피팅모델 구인 광고를 보고서 찾아온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로 김씨를 구속 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 업주 김씨는 자신의 오피스텔과 사무실 등에서 A씨를 포함을 한 20대 초·중반 여성 4명을 상대로 신체 사이즈 측정 등을 이유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레포츠의류 피팅모델을 구한다는 인터넷 광고를 낸 뒤에 면접을 핑계로 피해자들의 알몸 촬영을 하거나 가슴을 손으로 만지는 등 10여차례에 걸쳐서 성추행을 한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의상이 워낙 비싸서 모델의 신체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하여야 한다면서 옷을 벗게 한 뒤에 피해여성들의 몸을 만지거나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김씨는 A씨에게 인터넷 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고 투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도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방송출연을 권하거나 피팅모델 촬영을 한 뒤에 출연료 또는 모델비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동종전과 기록이 있고 성추행 수법 등을 고려하여 재범 위험성이 클 것으로 보고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같이 청구하였습니다.

 

 

 

 

 

 

억울한 성추행, 성폭행 누명을 쓴 남성들

 

최근에 강화된 성폭력처벌법을 역이용하는 꽃뱀 여성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나 술집에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거나 남성과 합의하에 잠자리를 가졌지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고소를 하거나 남자를 협박해서 합의금을 뜯어내는 수법인데요.

 

이런 과정에서 남성은 주변에게 소식이 퍼질까, 걱정하면서 빨리 합의를 마치려고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취업제한, 전자발찌, 신상공개 등 사회적으로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살 수 있기 때문에 사건 초기 변호사 등의 도움을 받으며 증거를 확보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범수변호사는 다양한 형사 성범죄 관련 사건의 경험을 갖춘 변호사로 여러분들의 성범죄 사건을 체계적으로 명쾌하게 분석하여 누명을 해결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