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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공무원횡령사건 처벌 어떻게 공무원횡령사건 처벌 어떻게 종종 미디어에서 소식을 접하다 보면 업무를 하다 횡령죄를 저지르는 공무원횡령사건에 대해 흘러나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업무상횡령죄란 업무상 다른 사람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업무상횡령죄가 성립하게 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무원횡령사건이 발생하여 법원의 재판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해당 공무원횡령사건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교통유발부담금을 가로채어 사기죄 및 업무상횡령죄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것인데요. 자세한 사건의 경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구청 소속 공무원인 A씨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업무를 담당하.. 더보기
업무상배임죄 성립 될 수 없어 업무상배임죄 성립 될 수 없어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아 입주자가 연체수수료를 부담하게 되었다고 해도 관리회사에 재산상 이득이 없다면 업무상 배임이 아니라는 대법원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업무상배임죄 성립에 대한 소송사례를 가지고 사건의 내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상배임죄 성립에 대한 소송사례를 살펴보면 A씨는 서울에 위치한 S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을 맡은 당시 서울산하 기관이자 시행사인 H사에 아파트 주민의 열 사용요금을 납부기한까지 납입하지 않고 연체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270만원의 연체수수료를 부담하게 하였습니다. 또 A씨는 열 사용료 납부를 연체하여 230만원의 연체수수료를 아파트 주민들에게 납부하게 했다가 검찰에 적발되어 1심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더보기
배임죄 횡령죄 사례 살펴보기 배임죄 횡령죄 사례 살펴보기 형법 제355조에서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 재문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임무를 위반하여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였을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업에서의 배임죄 횡령죄 처벌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한범수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건설의 전 대표이사인 ㄱ씨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되어 추징금 2억원과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게 되었으며 A건설의 부장인 ㄴ씨도 추징금 3억원과 징역 2년을 선고 받게 되었는데요. ㄱ씨는 A건설이 2007년 3월에 한 호텔의 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참여하며 공사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였고 ㄴ씨는 리모델링 사업부 .. 더보기
횡령사기 피해는 무엇이? 횡령사기 피해는 무엇이? 형법 제355조에서는 횡령과 배임에 대해 명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하였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횡령사기 피해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광주의 한 건설업체 임원이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것처럼 속인 후 회사 자금을 무려 9억원 넘게 횡령하여 구속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ㄱ씨와 ㄴ씨,ㄷ씨는 2007~2008년에 아파트 분양 대금 등의 회사 자금 무려 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불구속 되었습니다. ㄱ씨는 회사의 대표 이사가 건강 문제로 경영, 운영이 원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ㄴ씨와 ㄷ씨를 섭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