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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반환

대여금반환청구소송 주장 다르면 대여금반환청구소송 주장 다르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금전이 오가게 될 때는 돈의 용도 및 반환 날짜 등 명확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후에 한 쪽에서는 돈을 대여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상대방은 단순히 투자금 또는 계약금이라며 주장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서로 주장이 다른 대여금에 대해서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 사실을 살펴보면 A씨는 B씨에게 2천만원을 변제기 2개월로 정하였고 이 중 1천만원을 변제기 다시 3개월로 하여 총 3천만원을 주었는데요. 이 후 B씨도 위 금원을 제3자에게 교부하였습니다. 한편 A시는 B씨가 본인에게 매 달 3%의 이자를 주겠다고 하면서 대여를 요구하여 대여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B씨는 2차 변제기까지도 위 금원.. 더보기
대여금반환소송 퇴직금의 청구 대여금반환소송 퇴직금의 청구 일반적으로 대여금반환소송을 진행할 때는 금전 소비차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금전을 지급한 사항과 변제기의 도과가 청구 요건이 되는데요. 청구자는 위 3가지 사항을 증명함으로써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퇴직금의 청구와 관련한 대여금반환소송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에 따르면 ㄱ씨는 2002년 10월에 A사의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고 이 후 2013년 2월에 퇴직을 하였는데요. ㄱ씨는 퇴직연금 사업자인 B은행을 대상으로 약 6억 5천만원의 퇴직금 채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B은행은 ㄱ씨가 2008년에 빌린 10억원을 갚지 않는 것을 들어 2013년 3월에 약 5억 2천만원을 갚을 것을 요구하는 대여금반환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원에서도 ㄱ씨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