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조사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지조사부에 명시된 내 조상의 잃어버린 땅을 찾기 위한 방법 토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에 없던 시대에는 대략적으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누구의 땅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에 전체 국토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토지조사부가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명시된 자료가 현재에 들어 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정확하지도 않았고, 이어진 광복과 전쟁 등의 발발로 인해 자료가 소실되거나 땅의 형태가 변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자신의 집안에 내려오는 토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조상땅찾기를 하더라도 소유권을 제대로 취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토지조사부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행정상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한문과 이름의 오류로 인해 정확한 정보가 매치되.. 더보기 이전 1 다음